신임 남광택(58) 주왕산관리사무소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주왕산을 최고의 자연학습장으로 만들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남 합천이 고향인 남 소장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 가야산.북한산동부관리사무소.국립공원관리공단 운영과장, 소백산북부.내장산남부관리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김의자(53)씨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독서.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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