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이번 주말이나 내주초 박관용 국회의장 및 여야 3당 대표를 초청, '베이징 6자회담' 설명을 위한 '5자회담'을 추진키로 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늘중으로 유인태 정무수석이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 3당 대표를 직접 만나거나 간접 접촉, 노 대통령의 회담 개최를 위한 초청의사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회담개최는 빠르면 이번 주 일요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의 5자회담 추진은 스스로 밝힌 '전형적 미국 대통령제식 국정운영'방침에 따라 대화정치 차원에서 최근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제안한 '대통령과 국회의장, 한나라당.민주당 대표'의 4자회담을 확대 수용한 것으로 해석돼 주목되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5자회담 추진을 위해 26일 오후부터 문희상 비서실장, 유인태 수석 등 정무팀을 가동해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측에 노 대통령의 입장을 직.간접 경로를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와대는 회담이 성사되면, 베이징 6자회담은 물론, 조속한 통과가 필요한 민생법안 처리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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