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충성!병영체험 실시" 군복 입은 어머니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충성! 우리들은 일일 병영체험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북구여성문화대학생 120여명이 7일 대구 육군50사단 제501여단에서 일일 병영체험에 나섰다.

군복을 입고 총을 든 모습이 약간은 어설펐지만 눈빛만은 여느 군장병 못잖게 빛났다.

한번쯤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인지 이들의 표정엔 호기심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들은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군장병들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느끼기 위해서 참가하게 됐다고 했다.

이날 실시된 훈련은 제식훈련과 총검술, 각개전투 등. 훈련병이 받는 대부분의 훈련이 이뤄졌다.

그러나 힘든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주부들의 모습은 특히 남달랐다.

훈련에 참가한 곽순귀(44)씨는 "조교로부터 생각보다 행동이 민첩하다는 칭찬까지 들었다"며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어서 다른 주부들에게도 꼭 한번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