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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관광산업 시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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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안동하회관광지 등 9개 관광지에 546억원을 투자, 휴양·숙박시설 등 각종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예천 포리, 영덕 고래불온천 등 2곳을 신규 관광지로 개발한다.

경북도는 이같은 내용의 2004년도 문화산업관광체육 분야의 시책을 30일 발표했다.

도는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손쉬운 열람을 위해 9억원의 예산으로 내년부터 2006년까지 '문화재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한다.

도민에게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형 축제로 '경북종합예술제'를 개최하고 효행과 선행에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선발하는 '제1회 청소년 대상'도 신설한다.

이와 함께 축구동호인 260개 클럽이 참가하는 '2004 경북리그'를 연중 운영하고 농어민문화체육센터 2개소 등을 건립키로 했다.

박운석기자 stoneax@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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