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불편한 버스승강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에 살고 있지만 대구역 근처에 볼 일이 있어 종종 가게 되는데 용무를 마치고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대구역에서 번개시장 중간에 버스승강장이 있어 이용하고 있으나 버스 타기가 아주 불편하다.

이유는 택시 승강장과 버스 승강장이 같이 돼있어 택시는 인도 바로 앞(3차로)에서 승객을 기다리고 버스는 2차로에서 승객을 태우니 승객은 택시 사이를 비집고 나가서 승차를 해야할 형편이다.

복잡할 뿐만 아니라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 반드시 시정이 돼야 할 것으로 본다.

이응하(군위군 군위읍)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