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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후세인 효과' 소멸...15P 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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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이라크 전 대통령 체포 소식으로 급등했던 주가가 하루만에 15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급락하고 있다.

16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오전9시42분 현재 전날보다 16.28포인트 내린 805.88을 기록중이다. 15일에는 16.08 포인트(1.99%) 오른 822.16으로 마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후세인 효과'가 하루만에 소멸한 듯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15일 주가지수는 지난해 6월12일(823.0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6월17일 820선이 붕괴된지 18개

월만에 820선을 회복했었다.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체포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안정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 쏟아지면서 지수 상승을 유도했다. 외국인은 655억원 순매수로 4거래일 연속 '사자'를 이어갔고 기관도 대규모 프로그램 순매수(2천91억원) 속에 913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이틀째 '사자' 행진을 벌였으나 개인은 1천112억원 매도 우위로 이틀째 '팔자'였다.

16일 코스닥지수도 오전9시42분 현재 0.58포인트 내린 47.02로 하락중이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49 포인트(1.04%)가 오른 47.6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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