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월 중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자금사정BSI는 84로 지난해 12월의 81보다 약간 나아졌으나 기준치(100)를 밑돌아 자금사정이 여전히 좋지 않다.
2월 자금사정 BSI도 84로 악화된 자금 상태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내수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부진 등으로 내부자금 조달 수요가 감소한 데다 기업들의 신용 위험이 높아지면서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달도 둔화돼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것으고 보고 있다
업종별 자금사정BSI는 제조업이 81에서 87로 악화 상태가 완화된 반면 비제조업은 80에서 78로 심화됐다.
제조업 중 섬유는 50에서 61, 제1차금속은 76에서 96, 기타 기계장비는 80에서 93으로 자금 사정이 나아졌다.
기업규모별 자금사정BSI는 대기업이 90에서 93, 중소기업이 80에서 82로 나아졌으나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상대적으로 어려웠으며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은 각각 74에서 80, 85에서 89로 자금 사정이 다소 나아졌다.
1월 중 외부자금수요BSI는 119로 지난해 12월의 124보다 하락, 지역 기업들의 외부자금 수요 증가세가 줄어들었으며 2월 전망BSI도 108로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월 중 자금조달여건BSI는 89로 지난해 12월의 90과 비슷해, 자금 조달 어려움이 계속됐으며 이번달 전망BSI도 89로 어려움이 지속될 전망이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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