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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옷에 라이터로 불...차량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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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경찰서는 21일 새벽 3시쯤 수성구 범물동 진밭삼교 다리위에서 자신의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정모(42.여.동구 신기동)씨의 하의에 라이타로 불을 붙여 정씨에게 2도화상을 입히고 자신의 차량을 전소시킨 혐의로 박모(53.남구 대봉동)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정씨는 경북대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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