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들 친구 성폭행 40대 구속

달서경찰서는 지난해6월 자신의 아들(15)과 함께 가출한 김모양(16)에게 필요할 것이라며 휴대폰을 사준뒤 만나줄 것을 요구해 오다 지난 3일 자신의 집으로 유인, 성폭행하고 모두 18차례에 걸쳐 협박한 혐의로 이모씨(42.달서구 상인동)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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