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 대구참여연대 등 대구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9일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와 전면합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집회에서 "7월부터 시행될 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 문제 및 인권.노동권 등에 있어서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들의 문제를 정부가 해법을 제시하라"는 주장과 함께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 및 고용전면합법화를 촉구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