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 대구참여연대 등 대구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9일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와 전면합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집회에서 "7월부터 시행될 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 문제 및 인권.노동권 등에 있어서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들의 문제를 정부가 해법을 제시하라"는 주장과 함께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 및 고용전면합법화를 촉구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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