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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흐리다 17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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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9시를 기해 대구.경북에 건조경보가 발효됐다.

대구기상대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대구.경북은 2월 한달동안 거의 비가 내리지 않은데다 3월에도 역시 강수량이 너무 적어 건조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또 현재 대구.경북의 최소습도는 5∼20%로 대기가 아주 건조한 상태이며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기상대는 '주간예보'를 통해 16일 차차 흐려지고 17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다른 날들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겠다는 것.

기온은 평년보다 1, 2℃ 가량 높아 낮기온은 14∼18℃로 포근하겠으며, 강수량은 5∼30㎜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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