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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조직폭력배 셋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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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7일 취객에게 폭력을 휘두른 임모(38), 엄모(37)씨 등 안동지역 조직폭력배 '대명회' 조직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지난 2002년 10월 7일오전 7시쯤 안동시 옥동 모 노래방에서 양모(28)씨가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건물 주차장으로 불러내 얼굴을 때린 뒤 4m 아래 주차장 바닥으로 떨어뜨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엄씨는 지난 2002년 8월 30일 새벽 5시쯤 안동시 평화동 모 사무실에서 선배인 김모(49)씨가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대명회' 폭력배들의 유흥업소 등을 상대로 한 금품 갈취와 시민 폭행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특별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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