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로합창단(단장 박정도 장로)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17일 오후 8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축하 음악회를 갖는다.
기독교 선교 100주년을 맞아 8개 교단 90여 교회를 대표하는 150여명의 단원으로 1984년 창단된 대구장로합창단은 단일 규모 남성합창단 가운데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축하 음악회에서 대구장로합창단은 정희치 장로의 지휘로 '내일 일은 난 모르네', '매일 주만 섬기리라', '주기도', '빛과 소금' 등을 노래한다.
011-51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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