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류작가 200여명이 참여하는 '대구여류작가 초대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대구미술협회, 대구여류작가 초대전 운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여류작가들의 위상을 높이고, 미술문화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보영 류영희 박남희 전현주 정계조 최명순 등 대구작가와 강숙자 노정숙 이공주 이혜경 등 광주작가들도 함께 참여한다.
문의 011-820-1430.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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