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4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지 못한 예천군의회가 2일 제98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추진했으나 결국 의원 정족수 부족으로 또다시 무산됐다.
군의회는 2일 임시회를 열고 이영섭 의원(호명면)을 임시의장에 추대, 임시회를 속개했으나 노장파 의원들의 불참으로 의결정족수 7명에 못미쳐 결국 의장단선거가 무산됐다.
지난 7월8일, 12일, 26일 의장단 선거는 소장파 의원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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