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지친 한 여름밤의 열기를 보문에서 흥겨운 어깻짓과 손놀림으로 함께 식혀 보십시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이번 주말인 14일 오후 8시30분 보문 야외공연장에서 '남산 놀이마당' 특별초청공연을 개최한다.
대북과 모듬북의 씩씩한 북울림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길군악, 쉴사이 없이 이어지는 가락의 변화를 맛볼 수 있는 앉은반 사물놀이 삼도농악, 전통악기를 개량하여 현대적 감각에 맞게 동해안 무속장단을 빠른 비트의 두드림으로 재구성한 창작타악퍼포먼스 '락'을 선보인다.
특히 상모놀음과 마지막 열두발 놀음은 눈여겨볼 만한 작품으로 한여름 보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가락의 흥겨움과 신명을 선사한다.
'남산 놀이마당'은 2002월드컵 홍보사절단 영국공연,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 초청공연, 아태 장애인 경기대회 초청공연 등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널리 알리는 문화도우미로서 12년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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