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비들이 다녔던 '과거 길'을 체험하는 국토순례에 나섰던 한 여대생이 길을 잃고 탈진, 쓰러지는 위급상황을 맞았으나 경찰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
13일 새벽 1시쯤 상주경찰서 동부지구대 소속 전재욱 경사(50)와 박창용 경장(38)은 112지령실로부터 "10대의 여학생이 구미에서 상주방면으로 오던 중 길을 잃고 탈진해 있다"는 다급한 상황을 접하고 긴급 수색작업 끝에 낙동나들목 부근에서 쓰러져 있던 오모(서울거주.연세대 1학년)양을 발견.
안정을 찾은 후 이날 오전 서울로 향한 오양은 "지난 5일 혼자서 부산을 출발, 8일째 '과거 길 체험 국토순례'를 하던 중 어둠속에 길을 잃고 헤매다 쓰러졌다"며 경찰관의 도움에 감사의 인사를 연발.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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