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5일째 관람객 30만 돌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0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축제 5일째를 맞아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했다.

안동국제탈춤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축제개막 이후 5일 현재 33만380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939명이 늘어난 1만574명이 다녀갔다.

이처럼 외국인 관람객이 증가한 것은 해외 관광홍보설명회 및 인터넷 홍보와 함께 그간 수차례에 걸친 주한외교사절의 안동방문 때마다 축제를 적극 홍보했기 때문이다.

추진위원회는 이같은 추세라면 이번 축제기간 중 외국인 관람객은 지난해보다 15% 정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6일 주한 노르웨이대사와 일행 8명이 탈춤페스티벌 부대행사로 마련된 봉정사 전통등(燈)전시회장을 찾았다.

이들은 이 전시회에 참석해 입제식과 예불, 발우공양 등을 체험하고 봉정사에서 템플스테이(산사체험)를 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