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 리그의 백호클럽이 경북 최고의 동호인 축구 클럽으로 우뚝섰다.
백호클럽은 6, 7일 경주시민운동장 등에서 도내 시, 군부 지역 예선을 거친 3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04 경북리그'에서 우승,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백호클럽은 이날 결승에서 영주 선돌이 리그의 풍기인삼클럽을 3대1로 물리쳤다.
풍기인삼클럽은 2년 연속 결승에서 백호클럽에 고배를 마셨다.
구미 형곡클럽과 영덕 대게클럽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경북리그는 내년부터 시부와 군부를 분리, 각각 16강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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