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호인축구> 포항 백호클럽 경북 최고 등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영일만 리그의 백호클럽이 경북 최고의 동호인 축구 클럽으로 우뚝섰다.

백호클럽은 6, 7일 경주시민운동장 등에서 도내 시, 군부 지역 예선을 거친 3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04 경북리그'에서 우승,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백호클럽은 이날 결승에서 영주 선돌이 리그의 풍기인삼클럽을 3대1로 물리쳤다.

풍기인삼클럽은 2년 연속 결승에서 백호클럽에 고배를 마셨다.

구미 형곡클럽과 영덕 대게클럽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경북리그는 내년부터 시부와 군부를 분리, 각각 16강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