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가 28일 제15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 관객상을 받았다고 영화제 공식 웹사이트가 밝혔다.
'올드보이'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영화제에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관객상을 차지했으며, 영문도 모른채 기숙학교에 오게된 6세 소녀를 다룬 프랑스 영화 '이노센스'가 작품상인 금마장을 수상했다.
최우수 여우상은 '크리스탈'의 리자 블라운트, 남우주연상은 미국영화 '가든 스테이트'의 피터 사스가드에게 각각 돌아갔다.
스톡홀름영화제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국제 영화잔치로, 올해엔 11개 장르에 걸쳐 40개 나라의 영화 170편이 출품됐으며, 지난해엔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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