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러 "6자회담 조속 재개 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알렉산더 버쉬보우 주 러시아 미국대사는 21일 북핵문제 해법 마련을 위해 6자 회담이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알렉세예프 차관과 버쉬보우 대사는 이날 회동 후 발표한 성명에서 한반도 핵문제를 둘러싼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출현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측은 또 6자 회담 당사국들간에 생산적이고 탄력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성명은 덧붙였다.

(모스크바신화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