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혁규 의원 사전구속영장 청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검 중수부(박상길 부장)는 5일 박혁규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의원에 대한 영장발부 여부는 6일 오후 법원의 영장실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검찰에 따르면 박 의원은 16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이던 2002년 5월부터 2004년 7월 사이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인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 주택조합아파트의 건축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LK건설 등 공동주택사업 참여업체들로부터 10차례에 걸쳐 현금 등 8억 원을 받은 혐의다.

이들 업체는 작년 말 같은 혐의로 구속된 김용규 광주시장에게도 5억 원의 뇌물을 제공한 업체이며, 아파트 건설 추진은 최종 허가가 나지않아 무산됐다.

검찰은 박 의원의 신병이 확보되면 김용규 광주시장(구속)으로부터 상납받은 돈이 있는지 여부 등 보강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7시50분께 2차 조사를 마치고 대검청사를 빠져나오던 길에"혐의사실을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

돈 받은 사실 없다"고 짧게 답한 뒤 서둘러 귀가했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