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의 보증공급액이 증가했다.
11일 신용보증기금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보증공급액은 3조3천205억 원으로 2003년의 3조1천594억 원에 비해 5.0% 증가했다.
수출기업, 지역특화, 소기업 특례, 유망서비스 등 국민경제 기여도 및 산업유발 효과가 높은 중점지원 부문에 대한 지난해 신규증액보증 공급액은 4천646억 원으로 2003년의 4천302억 원보다 8.0% 늘어났다.
지난해 말 현재 신보를 이용한 지역 업체 수는 2만2천765개, 보증 잔액은 3조1천270억 원으로 2003년 말의 2만2천75개 기업, 2조9천70억 원에 비해 업체 수는 0.5%, 금액은 7.9% 증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