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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내고 상금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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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내고 상금도 타세요."

대구시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공무원 제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자격은 대구시민이나 시 및 산하기관 공무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제안 대상은 단순한 건의, 진정, 비판을 제외한 시정 전반의 내용. 연말에 심사를 해서 우수제안으로 채택되면 대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노력상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지난해는 총 265건이 접수돼 시민제안에서 장려상 2명, 노력상 4명이 나왔으며, 공무원 제안부문은 은상 1명, 노력상 3명이 선정됐다.

공무원의 경우 제안이 채택되면 1년간 시행한 후 평가를 통해 승진, 호봉승급, 상여금 지급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문의 대구시 자치행정과 429-2228.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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