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김계관 부상, "북한은 핵무기 보유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 외무성 김계관 미국 담당 부상은 최근 방북한 미국 하원 대표단에게 북한이 핵무기 보유국임을 선언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2일 보도했다.

RFA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방북한 하원 대표단 가운데 한 명인 커트 웰던 하원 군사위 부위원장이 지난 19일(미국 시간) 워싱턴의 한 토론회에서 방북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 사실을 밝혔다.

웰던 의원은 "김 부상이 미 의원단에게 북한은 핵무기 보유국가라고 선언하면서도 이것은 방어용일 뿐이며 북한은 핵무기를 영원히 보유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웰던 의원은 김 부상에 앞서 만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의 예에서 우리(북한)가 깨달은 것은 핵무기를 보유할 때에야 비로소 외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고 말한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그러나 북한이 핵개발 계획을 장기적으로 계속 유지할 뜻은 없으며 북한은 미국과 우방으로 지낼 날을 기대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웰던 의원은 전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