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2005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 등록금을 평균 5.6% 인상키로 했다
서울대는 25일 열린 기성회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과 전반적 사회여건을 고려해 입학금 및 수업료는 3%, 기성회비는 신입생·재학생 구분 없이 5.9%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 대학의 등록금 평균 인상률 8.3%에 비해 약간 줄어든 것이다.
인상안에 따라 신입생 기준 인문·사회계열은 지난해보다 15만2천500원 오른 207만4천500원을, 이공계는 13만2천500원이 오른 263만2천500원을 내야 한다.
학교 측은 애초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을 합한 8.3%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학생들의 반발로 이사회 회의가 무산되는 등 진통을 겪은 끝에 이런 인상안이 결정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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