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15일 오후 5시30분 대구시 교육청 앞에서 내신성적 조작과 학부모 불법 찬조금 수수, 주간학습지 단체 구독 등을 근절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구지역 22개교 561명의 서명을 담은 선언문에서 교사들은 "교육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극에 달해 있는데 대해 통렬한 반성과 책임을 느낀다"며 "촌지와 불법 찬조금을 절대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일선 학교에서 주간학습지와 부교재 등을 둘러싼 채택료가 수수되는 일이 만연해 있다"고 밝히며 "교육계의 고질적인 비리와 부정이 사라지는 날까지 자정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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