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지역 새교육시민모임은 21일 성명을 내고 올해 달서구청의 사회단체보조금 지원단체 결정과정과 지원금 내역서에 대한 시정을 촉구했다.
모임은 △기존 관변단체 중심 지원단체 재선정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하는 심의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하고 △지원사업 결정에 있어서 불투명성 △사회단체보조금을 개별단체 운영비로 사용 △지원금에 대한 철저한 사후평가 미흡 △새마을,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에 대한 특혜성 육성지원법 등을 지적했다
한편 구청은 올해 사회단체보조금으로 달서구문화원, 달서구 여성단체협의회 등 24개 단체와 자연보호 동별 협의회 등 6개 동단체에 총 4억2천여만 원의 지원금을 줄 계획이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