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융사들 가계대출 과열경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은행 연구소

올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시장을 둘러싼 금융사들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띨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국민은행 연구소는 '내수회복 가능성 검토와 가계대출 시장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가계대출은 민간소비보다 1분기 정도 늦게 증가한다"며 "민간소비가 올 들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고 부실정리 등 금융권의 대출 체제 정비도 마무리된 만큼 가계대출 시장의 활력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주택가격이 바닥을 통과 중일 가능성이 있다"며 주택담보대출을 둘러싼 금융기관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담보대출 시장이 어느 정도 포화상태에 달해 예전처럼 빠른 시장규모 확대는 어렵지만 다른 대출에 비해 외국계 등 금융기관의 선호도가 높아 올해 가계대출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심한 분야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당초 국민은행 내부 경영참고용으로 작성된 이 보고서는 "국민은행이 대출기조를 완화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대출 자산의 질 향상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마지막으로 제시했다.

한편 은행들은 벌써부터 주택담보대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판촉행사나 신상품 출시 등에 나서 주목된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