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 제317회 정기연주회가 8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 지휘봉은 금노상(중앙대 교수)씨가 잡는다.
금 교수는 광주시향, 인천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했고, 서울시향과 부산시향, 국립오페라단 등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무소르그스키 교향시 '민둥산에서의 하룻밤'과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 본 윌리엄즈의 '튜바 협주곡 바단조' 등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튜바 협연이 이루어진다.
협연자는 허재영(중앙대 교수)씨. 053)606-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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