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대곡중)과 조아라(서남중)가 제7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 남녀중등부 2년부 100m에서 우승했다
김보현은 10일 강원도 횡성종합운동장 트랙에서 열린 대회 남중 2년부 100m 결승에서 11초63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조아라는 여중부 100m 결승에서 12초66으로 우승했다.
심민정(예천여중)은 여중 2년부 800m(2분19초56)와 1,500m(4분49초77)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이지선(영천 산동중)은 여중 2년부 200m(26초45), 신진식(경북체중)과 김재민(의성중)은 남중 2년부 멀리뛰기(6m00)와 원반던지기(47m86)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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