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바이오 부문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제노마인(주)이 아토피성 피부에 탁월한 개선효과가 있는 민감성 피부개선제품 '아토웰빙'을 내놓았다.
피부에 유용한 천연식물 성분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민감한 피부 보호를 위해 일체의 화학적인 향, 색소, 계면활성제를 넣지 않은 데다 천연 유기셀레늄을 나노 리포좀 형태로 첨가해 피부흡수력과 효능을 극대화했다고. 조만간 약국 등을 통해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
제노마인은 1999년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와 박사급 연구원들이 설립했으며 현재 특허출원 25건, 특허등록 10건을 보유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구개발 전문 벤처기업. 2003년 2월 포항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신기능성 유전자 발굴 및 기술이전사업, 단백질 분석서비스 등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054)223- 2462.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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