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에디트 피아프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샹송가수 파트리샤 카스가 서울과 대전 등 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는다.
'2005 Sexe Fort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이뤄진 파트리샤 카스의 내한 공연은 1994년과 2002년에 이은 세번째. 공연은 30일 대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 광주까지2주간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Il Me Dit Que Je Suis Belle', 'Une Fille De l'Est' 등 지난 7일 국내에서 발매된 콘서트 실황앨범 'Toute La Musique…'(SONYBMG)에 수록된 곡과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4만4천-9만9천원. ☎1588-7890, 1544-1555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30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오후 7시) ▲5월 1일 =부산 KBS홀(오후 5시) ▲5월3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오후 8시) ▲5월 4일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오후 7시 30분) ▲5월 7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오후 7시) ▲5월 9·10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오후 8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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