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노먼 메일러가 그동안 자신이 쓴 글을 텍사스 대학에 250만 달러에 팔았다고 BBC 인터넷판이 26일 보도했다.
텍사스 대학이 구입한 자료에는 메일러의 미발간 소설, 에세이 뿐 아니라 1만 편이 넘는 편지도 포함돼 있다.
메일러는 1960년대에 이 대학에서 강의를 한 뒤 자신의 원고들을 넘길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대학의 해리 랜섬 센터에 자료 유지비용으로 25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900상자가 넘는 분량인 메일러의 원고를 분류, 정리하는 데에만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메일러는 1968년 '밤의 군대', 1979년 '사형집행자의 노래'로 두 차례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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