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국비 5천942억 원과 도비 475억 원, 시·군비 1천400억 원 등 총 8천447억 원을 투입해 총 41개 분야 사업으로 구성된 올해의 물관리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187억 원, 하수종말처리시설 확충 989억 원, 하수관거 정비 829억 원,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573억 원, 댐 건설 416억 원, 하천 개·보수 1천467억 원, 농어촌 생활용수 보강 사업 1천650억 원, 친환경 농업비점 오염원 관리사업 915억 원 등이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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