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내에 보통 신호등보다 훨씬 밝은 LED(발광 다이오드) 신호등이 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2002년부터 9억6천만 원을 들여 중심가 네거리 교통신호기 118개소를 LED 신호등으로 교체했다. 이 숫자는 대구 전체 교통신호기 1천157개의 10%에 해당된다.
LED 신호등은 기존 신호등에 비해 빛이 밝고 소비전력은 10분의 1 이하, 수명이 10년 이상 지속되는 등 반영구적이다. 사진 왼쪽은 중구 계산오거리의 기존 신호등이고 오른쪽은 계산성당 앞 LED 신호등이다.
이상철기자 find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