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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축구> 브라질, 스위스 잡고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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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군단' 브라질이 스위스를 잡고 2005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브라질은 16일 네덜란드 에멘의 에멘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F조 조별리그 스위스와의 2차전에서 글라드스톤의 선제골을 잘 지켜 1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브라질은 1승1무(승점 4)로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대회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1차전(나이지리아전)과 똑같은 베스트 11을 선보인 브라질은 시작 13분만에 포문을 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에르나네가 올려준 코너킥을 글라드스톤이 방아찧기 헤딩슛으로 연결했고, 이 볼이 크게 바운드를 튀기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지난 13일 한국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던 스위스의 저력도 만만치는 않았다.

그러나 스위스는 전반 20분 요한 볼란텐의 슛이 골키퍼의 손에 살짝 걸렸고, 2분 뒤 레토 지글러의 왼발 중거리포가 골대에 맞고 튀어나오는 등 마무리가 좋지 못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지는 못했다.

반면 브라질은 수비형 미드필더 호베르투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방어벽을 구축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단번에 상대 수비라인 뒤를 파고드는 라파엘 소비스, 디에고 타르델리 등 발빠른 공격수들의 역습도 위협적.

스위스는 막판 세 차례나 코너킥 기회를 잡으며 총공세를 펼쳤으나 볼란텐의 오버헤드킥이 골키퍼에게 막히는 바람에 아쉬움을 삼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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