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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대만 상륙…김재원·송혜교 등 방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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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대만이다.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류가 대만에도 본격 상륙했다. 이와 함께 한국 스타들의 대만 방문도 러시를 이루고 있다. 사실 그동안 관심이 집중됐던 중국 본토 이상으로 대만에서의 한류 열기는 대단하다. 대만이 먼저 한국 인기 드라마를 구입해서 반응이 좋으면 다른 동남아 국가들이 따라서 구입할 정도. 심지어 한국 드라마의 인기를 시기한 나머지 대만 내에서는 한국 드라마의 수입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9일 스타TV의 초청으로 대만을 방문했던 '살인미소' 김재원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김재원은 최근 MBC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가 대만 현지에서 방송되면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었던 것.

 대만 방문 기간 동안 김재원의 일거수일투족은 대만 주요 70여 언론사의 취재대상이 됐고, 팬들은 '찐짜이유웬'을 연호하며 뒤를 따라다녔다.

 최수종과 채시라 역시 지난 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해신' 홍보차 대만을 방문했고, 송혜교도 6일부터 3박4일간 대만을 다녀왔다.

 특히 송혜교에 대한 초특급 대우는 눈길을 끌었다. 주최 측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타이베이 '101빌딩'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모두 세웠고, 하루 숙박료만 8만8000 대만달러(약 290만원)에 이르는 타이베이 하얏트 호텔 25층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제공하기도 했다.

 '대장금'의 인기에 힘입어 신 한류스타로 떠오른 '연생이' 박은혜는 대만, 중국, 홍콩 등지에서 방송될 드라마 '사일런스'(Silence)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아예 3개월 일정으로 대만으로 떠났다.

 이밖에 신애라는 지난 9일 남편 차인표의 대만 팬클럽인 '표동인식' 회원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대만을 방문했고, 이병헌은 11일 영화 '달콤한 인생'의 홍보차 대만으로 떠나는 등 스타들의 대만 방문 행렬은 계속 되고 있다.

스포츠조선 김천홍 기자 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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