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호(49) 대구남부경찰서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안심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을 최우선으로 추진토록 해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경북 구미출신인 조 서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계명대에서 박사학위 중인 학구파.1984년 경찰간부후보 32기로 출발. 경북 영양경찰서장 대구 북부·중부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부인 허은향(43)씨 사이에 1남1녀.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