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23)가 아시아권 MTV 시상식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 아시아의 스타로 공인받았다.
비는 24일 오후 7시 중국 베이징 노동자경기장에서 열린 'CCTV-MTV 만다린 뮤직 아너스 2005'에서 '올해의 한국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미 비는 2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MTV 아시아 에이드'에서 '최고인기 한국가수상'을,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어워드 재팬 2005'에서 '버즈 아시아 한국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아시아권 MTV 시상식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비의 미국 진출 일정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비는 지난 5월 'MTV 비디오 뮤직어워드 재팬 2005'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 미국 진출 가능성도 있다. 일단 아시아권에서 보증한 셈이니 미국 MTV 본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도 있다"며 기뻐했다.
현지 팝스타들이 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아시아권에서 MTV 시상식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가수에 대해서도 주목을 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한편 이날 'CCTV-MTV 만다린 뮤직 아너스 2005'에서는 중국서 활동중인 장나라가 '올해의 한국 가수상'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올해의 한국 가수상'은 중국 MTV에서 올 한해 동안 방송된 뮤직비디오 횟수가 가장 많은 아티스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올해의 한국 가수상'은 신승훈(6회), 장나라(5회), jtL(4회)이 수상했다. 이날 비는 '나쁜 남자', 'It's Raining'으로 시상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시상식은 8월 27일 오후 5시 MTV 코리아에서 녹화 중계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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