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역내 기업체에 근무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지 출장교육이 외국인근로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자 기업체를 발굴을 통한 한국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시는 구미시 공단동의 (주)휘닉스 PDE(대표 이하준)에 근무중인 중국인근로자 산업연수생 42명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3개월 동안 공장의 현지출장을 통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기업체가 원하는 시간에 전문강사를 직접 파견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주 3회(월·수·금) 하루 1시간씩 3개월 동안 한국어와 우리나라 전통문화도 가르친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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