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학습 환경이 곧 경쟁력입니다."
봉화여고와 통합을 앞둔 봉화고(교장 도영주)가 교정 뒤뜰에 '열린생활관(청운관)'을 최근 개관했다. 청운관은 민·관으로 구성된 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김승수)가 모금한 교육발전기금 2억 원을 비롯, 도교육청 지원금 8억8천만 원 등 총 10억8천만 원을 들여 마련됐다. 공부방·휴게실·샤워실·세탁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이 생활관은 연건평 211평,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전교생 167명 중 51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학교 박국열(19)군은 "그동안 버스로 통학 했는데 생활관에 입소하면서 학습에 능률이 더 오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도영주 교장은 "원거리 학생과 성적우수 학생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돼 학교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김진기 총동창회장은 "명문고를 만들기 위해 동문들이 앞장서고 있다"며 "이재환 동문은 5명의 생활관비 1천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李대통령 "참정권침해 문제제기 인정…부정선거론은 반사회적 행태"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