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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통신망 고객 서비스 업무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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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전문화된 새로운 통합시스템을 구축, 분산된 고객관리 시스템 등 복잡한 현장업무의 획기적인 개선에 나섰다. KT대구본부는 29일 일반 전화·메가패스 가입고객 및 전용회선 고객의 개통 및 고장업무를 일원화해주는 통신망 통합 운용관리 시스템(NeOSS; New Operation Support System)을 구축,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통신망 통합 운용관리시스템(NeOSS)은 고객이 KT의 각종 서비스를 청약하면 해당 서비스 개통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편리한 서비스 제공 시스템이다.

KT 대구본부는 일반 전화 225만여 회선과 메가패스 62만여 회선, 전용 12만7천여 회선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무출동률 향상 및 개통 오더 일원화 등 상당한 현장업무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다양한 시스템을 통합 운용함으로써 △시스템 간 연동 복잡성 △영역 간 DB 불일치 △급변하는 IT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대한 능동적 대처 어려움 △시스템 구축 비용의 증가 △유지보수 비용 급증 등 갖가지 문제점이 해소될 전망이다.

최기윤 KT대구본부 고객서비스지원부장은 "이번 시스템 전환에 따른 일원화된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에겐 서비스 품질 향상, 내부적으로는 시스템의 한 단계 진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서비스 현장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등 종합적인 인프라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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