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의장 김종인)가 정부와의 교섭방침을 밝히면서 파업돌입시기를 다음 주말께로 늦췄다.
레미콘노동자들은 21일 하루 부분파업을 벌였지만 건설현장에서 우려됐던 공사중단 사태 등은 일어나지 않았다.
한덕수 부총리는 화물연대의 요구사항에 대해 "추가적인 유가 보조금 지급은 없다"며 분명한 선을 그었다. 화물연대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집행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파업시기, 투쟁방법 등을 논의했으나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26일 다시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의 총파업 돌입시기는 빨라야 27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
화물연대는 중앙집행위에서 ▲정부와의 대화와 교섭을 지속하고 ▲총파업이 결정된 만큼 내부적 결속과 단결로 총파업에 만전을 기하고 ▲26일 오후께 현 집행부20여명이 참석하는 투쟁본부 회의를 통해 총파업 돌입 시기와 구체적 방법 등을 결정키로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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