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정우성 주연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이재한 감독, 싸이더스픽쳐스 제작)가 기대와 관심 속에 드디어 일본에서 개봉일을 맞았다.
전국 308개 스크린에서 22일 일제히 상영된 '내 머리…'는 일본 배급사인 가가(GAGA)의 대대적인 홍보로 화제를 몰고와 이미 '대박'이 예상되고 있다.
산케이스포츠 23일자는 "'사월의 눈'('외출'의 일본제목)의 헤로인인 손예진 출연작품으로 한국에서는 300만명을 울린 히트작"이라고 소개하면서 "현재 '4월의 눈'이 흥행수익 24억 엔을 달성하였고 현재도 경신중이지만, 이에 필적하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문은 배급사 가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도쿄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만석을 채운 극장이 속출하는 등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한국영화로서는 현재 '외출'이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기록을 깨고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내 머리…'는 "30억 엔을 넘길 것이 확실하다"고 장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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