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직원들은 24일 공연장 참사로 침체된 공직분위기를 바꾸고 지역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을 결의하는 5개 항의 '혁신결의문'을 채택했다.혁신결의문은 △변화와 개혁을 통한 행정혁신 △불합리한 관행·행태 타파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실천 △공사·행사 안전불감증 일소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생활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대 행정학과 이종열 교수가 '반부패 혁신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란 주제로 특강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유승민, 정계 복귀 시그널?…"정치 결실 보고 싶다"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