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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12인조 '슈퍼주니어', 내달부터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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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2인조 남성그룹이다.

여성 13인조 'I-13'에 이어 남성 12인조 '슈퍼주니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보아와 강타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슈퍼주니어는 올 초부터 결성 소문과 함께 연예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온 그룹.

SM 측은 "슈퍼주니어는 노래만 하는 기존의 그룹 개념과는 달리 가수뿐 아니라 탤런트, 영화배우, MC, 개그맨, 작곡가,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각 분야의 톱스타를 배출시킬 계획"이라면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슈퍼주니어'란 이름의 오디션을 열어 아시아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하는 슈퍼주니어의 1기 멤버들은 앨범과 함께 개인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리더 이특, 기범, 시원, 희철, 한경, 성민, 신동, 은혁, 동해, 예성, 강인, 려욱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는 만능엔터테이너의 자질을 갖춘 예비스타.

멤버 중 한경은 지난 2001년 중국에서 열린 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인 'H.O.T. 차이나'를 통해 캐스팅된 중국인이다. 한경은 3년간 한국에서 생활하며 현지 적응과정을 거쳤으며, 이국적인 마스크와 무용, 발레로 다져진 춤 실력까지 겸비한 차세대 루키로 그동안 각종 매스컴을 탔다.

스포츠조선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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