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삼성 감독=바르가스가 초반부터 좋지 않아 교체해야 했지만 2차전과 3차전, 결승까지 치르려면 투수들을 아껴야 했다. 바르가스가 초반에 무너졌지만 다른 투수들이 롯데 타자들을 상대로 잘 던졌다. 타자들에게 낮은 변화구에 속지 말라고 주문했지만 오늘은 미흡했다. 다음 경기에서 만나면 더 잘할 것으로 믿는다. 이승엽 타석 때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린 것은 특별히 의식하고 한 일이 아니다. 많은 국내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좋은 볼거리가 된 것 같다.
▷바비 밸런타인 롯데 감독=일본시리즈 후 2주동안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준비를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선발 고바야시가 5회까지 잘 던져줬다. 완급 조절과 제구 등 자기가 생각하는 곳으로 공을 잘 뿌렸다. 하지만 오늘 허벅지 부상 탓인지 6회부터 컨트롤이 흔들리면서 많은 안타를 맞았다. 우리 팀은 구원투수진이 핵심 열쇠인데 오늘 등판한 4명도 자기 책임을 잘 완수했다. 삼성은 한국의 챔피언답게 좋은 팀이다. 우리 투수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안타를 허용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