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진량지구 교통개선

2011년까지 1614억원 투입

건설교통부는 8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열고 경산 진량2 지방산업단지의 교통개선을 위해 2011년까지 1천614억 원을 들이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진량읍 신제리, 대원리, 황제리 일원 45만7천 평을 대상으로 한국토지공사가 조성 중인 경산 진량2 지방산업단지에 사업지 동측도로(1.9㎞)와 남측도로(1.7㎞)를 건설하고 광역버스 1개 노선을 배치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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