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 2호기가 35일간의 계획 예방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지 1주일 만에 기기 결함으로 7일 가동을 중단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울진 2호기(가압 경수로형, 95만㎾급) 저압터빈에 떨림 현상이 발생, 7일 오후 7시쯤 발전을 중단하고 저압터빈 분해점검 등의 정비에 들어갔다"며 "이번 2호기의 정비는 원전 안전성과는 무관한 저압터빈에 대한 정비로써 안정적 전력수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울진 2호기는 지난 10월 26일부터 시작된 계획 예방 정비 기간 중 연료 교체를 비롯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실시한 후 지난 1일 발전을 재개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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